12명이라는 인원이 렌트 한 차와 자차 한대로 백리포를 다녀왔다.
마지막 봉사 이후 7,8월 건너뛰어서 인지
지난번도 더웠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사우나도 이런 사우나가 없었다.
늦게 도착한 관계로 짐을 들고 바로 작업 장소로 이동.
먼저 마무리 못한 곳을 다시 파니 역시나 기름이 둥둥 떠오른다.
물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라 양수기를 바로 돌릴 수가 없어서
양동이로 물을 퍼다가 웅덩이를 만들고 차광막으로 기름을 제거
점심 식사.
다시 백리포 운하를 만들고 양수기 가동
양수기 한번 터져주고, 물이 안들어와 작업 중단
봉사 갈때 꼭 먹어줘야하는 슬러
시 막걸리와 닭가슴살 먹어주고 사진도 찍고
막간을 이용하여 물있는 곳으로 갔다가 썩어가는 파래 걷어서 양지 바른곳에 펼쳐 널어주고
삽질에 온힘을 쏟아부은 남자분들 덕에 대운하는 점점 커지고
양수기 다시 가동 그리고 마무리
자차팀은 먼저 출발하고, 현장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이 뒷풀이 장소에서 오고갔다.
또 하나의 기억 남는 봉사가 될 꺼 같다.
뒷풀이 장소에 우드님이 나타나셔서~ 즐겁게 2차까지 달려주는 쎈쓰
간만에 기름을 원없이 보고왔다.
다들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갈수록 봉사하는 여건이 힘들어 지고 있어서인지 돌아오는 길은 항상 아쉽고 착찹하다.
이러다가 수십, 수백년이 흐른뒤에 후손들이 우리나라에도 유전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이장소만 4번째 이지 싶다. 운하 만들기 기름 웅덩이엥 빠진 태양 다크 초콜릿? 영토 확장중 - 기름이 막나온다 기름 제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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